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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열애설 절반이 가짜뉴스…홍주연과 본 적이 없어" (런닝맨)

기사입력2025-10-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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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열애설의 절반이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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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대감님의 농작물'을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12년 만에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는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며 지석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여의도 감자탕 기억하시죠? 형하고 밥 먹지 않았냐. 오십에 하라고 늦추라더라. 설득력 있었다. 간절한 눈빛으로 절대 하지 말라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듣고 싶었던 얘기라 그렇게 들린 거 아냐? 결혼을 고민하는 것치고는 열애 중이 왜 이렇게 뜨냐"고 하자 전현무는 "저는 절반 이상이 가짜 뉴스다. 아나운서랑 열애설이 났는데 실제로 본 적이 없다. 절반은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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