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에서는 ‘폭군의 셰프’ 주역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강한나(강목주 역), 오의식(임송재 역), 이주안(공길 역)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폭군의 셰프’ 배우들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시청자들이 보낸 궁금증에 대한 답변, 최종회 리액션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채민은 11, 12화 촬영 당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많았다며 “성대결절이 왔다. 기관지가 약해져 있어서 감기도 쉽게 걸리더라”라며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임윤아는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소리 지르는 연기를 많이 했다”라며 공감했다. 강한나가 도라지 배즙을 추천하자, 이채민이 먹고 있다고 답했다.
오의식은 이채민이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며 “그런데 마지막 주에는 티가 좀 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즌2를 언급하며 “‘폭군의 셰프’가 연지영의 조선 적응기였다면 이헌의 대한민국 적응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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