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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알포인트’ 연상시키는 비주얼…넉살 저격수 자처 (놀토)

기사입력2025-10-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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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 가수 조째즈, 오존이 ‘놀토’에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4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개그맨 이상준, 가수 조째즈, 가수 오존이 출연,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 게스트는 거침없는 토크로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세히 보면 매력적인(?) 이목구비의 이상준, 뜬금없이 얼굴 변신(?)을 고백한 조째즈, 영화 ‘알포인트’ 주인공들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등장한 오존이 경쟁적으로 입담을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문세윤의 찐팬임을 밝힌 조째즈와 대조적으로 오존은 찐친 넉살의 저격수 역할을 자처하는 등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드러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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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분위기 속 애피타이저 게임 ‘몸으로 말해요 – 명대사 편’이 팀 전으로 진행된다. ‘추남 팀’과 ‘미남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승리보다는 재미를 택하려는 모습이 포착,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본격적인 게임에서도 “심판 모르게 하는 반칙도 승부다”라면서 온갖 술수가 난무하는가 하면, 연기의 달인에 등극한 오존, 애피타이저 게임에서 유독 묵언수행을 하는 신동엽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메인 요리가 걸린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총체적 난국에 빠뜨린 노래가 출제된다. MC 붐의 치명적 실수가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남다른 추리를 펼친 이상준과 기세 가득한 조째즈,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낸 오존이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이어지는 디저트 게임 ‘눈코입 퀴즈’에서는 논란(?)을 일으킬 오답이 쏟아지며 또다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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