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각집 생활 2년 차 ‘주말부부’ 신현준♥김경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가 스튜디오를 찾은 김민재-최유라 부부를 보고 “두 분은 각집 생활하는지 몰랐다”라며 놀랐다.
최유라는 결혼하고 바로 제주로 내려가 두 아이를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각집 생활 10년 차라는 부부에게 “그럼 그냥 갈라서지”라며 농담했다.


문소리는 김민재 부부와 제주에서 교류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는지 묻자, 김민재가 “맨날 오디션 보면 떨어져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