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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뮤즈 내한공연 오프닝 장식 "동경하던 뮤지션의 무대…영광이다"

기사입력2025-10-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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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영국 록 밴드 뮤즈(MUSE) 내한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9월 27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뮤즈 내한공연 '뮤즈 라이브 인 코리아(MUSE LIVE IN KOREA)'에 게스트로 출격해 사전 스테이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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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는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러브 앤드 피어(LOVE and FEAR)',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FiRE (My Sweet Misery))'로 오프닝 무대의 포문을 열고 현장 분위기를 고조했다. 이어 '필링 나이스(FEELING NICE)', '에너미(Enemy)', '맨 인 더 박스(Man in the Box)',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머니볼(MONEYBALL)', '다이아몬드(Diamond)', '인스테드(iNSTEAD! (Feat. YB 윤도현))',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곡들로 '장르의 용광로' 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실력파 록밴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롤 모델로 뮤즈를 꼽아온 리더 건일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순간 중 하나가 됐다. 무대가 끝났는데도 손, 팔, 다리가 엄청 떨렸다. 열심히 준비한 걸 쏟아 부운 것 같아 홀가분하다. 무대 위에서 해맑게 웃는 멤버들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고, 정수는 "많은 분들 앞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설렜다. 저희도 뮤즈처럼 레전드 밴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가온은 "뮤즈는 세계 최고! 뮤즈 팬분들은 우주 최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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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는 "많은 이들의 뮤즈인 뮤즈 오프닝 공연에 저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다녀왔다. 정말 영광이었고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준한은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는데 뜨겁게 호응까지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뮤즈분들께도 정말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연은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뮤지션인 뮤즈와 같은 무대에 섰다는 게 정말 영광이었다. 이를 계기로 엑디즈도 더욱 성장해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빌런즈(Villains, 팬덤명)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픈 바람이 커졌다"라고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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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힘찬 성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해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글로벌 K팝 슈퍼 밴드' 잠재력을 입증했다. 9월에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해 압도적 록 시너지를 뽐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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