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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여행 후·최애 연예인 사인받아주면 퇴사" (라스)

기사입력2025-10-0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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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직원 복지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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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출연했다.

이날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는 "직원이 53명이다. 정직원 되면 실비 보험 해준다. 제가 ‘전참시’를 녹화하기 때문에 미리 어떤 맛집이 나올지 안다. 방송 나가면 못 가게 될 것 같은 집을 알려주고, 너무 맛있어서 근처에 사는 직원이 생각나면 미리 계산하고 ‘나중에 부모님과 가서 먹어’라고 전화한다. 일찍 출근한 직원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휴가비를 달러로 지급하고 과일 선물 들어오면 단체방에 ‘럭키 드로우 간다’고 한다"며 직원 복지에 대해 밝혔다.

김구라가 "퇴사는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퇴사율이 높진 않은데 징크스가 있다. 저랑 여행을 다녀오면 퇴사를 한다. 내 돈 내서 맛집 데려가고 내 기름값 쓰는데. 또 여직원이 많은데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책상에 붙여놓는다. 녹화하다가 그 친구를 만나면 사인을 받아다 주는데 사인받아준 직원들은 다 퇴사했더라. 제가 생각하는 징크스"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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