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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봉태규 "라디오 DJ 5개월 만에 잘려…심의팀 경고받아"

기사입력2025-10-0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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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최단기간 DJ를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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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출연했다.

이날 봉태규는 MBC에서 라디오 DJ 할 때를 회상했다. 현재 SBS 라디오를 진행 중인 그는 "심의가 보수적이더라. 24살 혈기 왕성할 때, 심야 프로그램이니까 하고 싶은 데로 했는데 지적 사항이 날아오더라"고 하며 "그런데 그때는 혈기 왕성할 때니까 그걸 방송에서 읽은 다음에 '잠이나 자라'고 했다. 아마 MBC 라디오 역사상 최단기간인 5개월 만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가 "5개월이면 많이 기다렸다"고 하자 김구라와 유세윤은 "라디오 DJ는 기본 6개월이다. 굉장히 이례적인 일", "옹달샘도 굉장히 세게 했는데 우리도 8개월은 했다"고 했다.


그러자 봉태규는 "마지막 방송 멘트의 1/3이 'MBC 후회할 거다'였다.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고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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