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용타로' 채널에는 '타로 보다가 심장 부여잡은 심쿵 유발자 김우빈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빈은 "원래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해 신인시절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힘들었다. 그런데 데뷔 14년 정도 되다보니 그런 상황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는 여유가 생겼다"고 했다.
이어 그는 "촬영장에 가면 무조건 현장을 한 바퀴 돌며 스태프들에게 인사한다. 작품이 길어질 경우 1년도 하는데 그 인연이 얼마나 깊냐. 각자의 일을 하다 보면 촬영 끝날 때까지 인사 한 번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슬프더라"고 하며 "처음에 어색하게 인사하더라도 그게 쌓이면 우리만의 사연이 생긴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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