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보스' 주연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보스' 홍보하다가 8kg이 빠졌다"라며 "요즘 홍보 채널이 되게 많다. 유튜브나 방송 프로그램이 많은데 단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다 참여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영화 시장도 많이 안 좋아졌고, 또 '보스'가 추석에 개봉하다 보니 되도록 많은 분들이 보고 행복 도파민을 느꼈으면 해서 열심히 홍보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우진은 "3일 전 몸무게를 쟀더니 8kg이 빠져있더라. 홍보팀과 배우들한테 우스갯소리로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나왔다. 배에 주사 맞는 거 말고 홍보가 최고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하자, 박지환은 "조우진이 잠을 거의 못 자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조우진이 영화에 투자한 거냐. 지분이 있다"라고 의심하자, 조우진은 "몸과 마음을 투자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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