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방은희가 율희, 양소영 변호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는 "제 이혼 소송 대표님"이라며 양소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양소영은 "율희 씨가 딸 같은 느낌이라 소송 의뢰인보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러닝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 당황하기도 해서 일부러 소송 얘기는 안 하려고 했다"고 하며 "방송에서 본업 중인데 변호사의 시선으로 보면 얼마나 이상하겠냐. 이혼소송 중인데 우울하게 보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 가능하면 티를 안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방송에선 서로 응원하다가 조정 기일에 변호사님을 봤을 땐 너무 멋있어 보였다. (방은희가) 엄마 느낌이라면 (양소영은) 든든한 이모 느낌"이라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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