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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노 마취 왁싱, 너무 아파…이제 안 해"

기사입력2025-09-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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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왁싱 경험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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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조우진 박지환 정경호_탱고랑 건모 형 모창을 왜 보여주는데? 제발~ 넌 배우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우진은 목욕탕 이야기를 하던 중 "한때 스태프들 사이에 왁싱 바람이 분 적이 있었다. 촬영, 조명 스태프 남자들이 다 왁싱을 했다. 스태프들이 묵고 있던 숙소 밑에 사우나가 있었는데 2~30명이 한 번에 들어왔다. 촬영 감독님이 앉아 있으니까 들어와서 다 인사를 했는데 감독님이 '야 돌잔치 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조우진은 "저는 '마약왕' 때 왁싱을 했었다. 공사를 해야 하니까 처음으로 경험을 했다. 테이핑을 다 해야 하니까 했는데 후리함이 있더라. 어떤 목적이 아니라 후리함을 느낄 수 있다. 한 번씩 해 봐봐"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경호는 했을 거 같아"라고 하자 정경호는 "했다가 안 하게 됐다. 너무 아프다. 했다가 죽는 줄 알았다. 쓰아악! 노 마취 쏴악"이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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