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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혼, 윤민수 "축가 부를 자격 없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2025-09-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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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이혼 이후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다이어트를 위해 한강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러닝과 에어로빅으로 몸을 움직였지만 곧 한강 편의점에서 먹방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운동을 마친 뒤 윤민수는 "집에 갈 때 걸어가자"고 했고, 김용준은 "집에 가면 아직 형수님이 계시는 거냐. 그 집으로 가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그렇다. 이제 곧 이사 갈 거다"고 답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는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으나 집이 매각되지 않아 전 아내와 한집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대화 도중 김용준은 "형수님과 결혼할 때 제가 축가를 했었다"고 회상했고, 윤민수는 눈을 감으며 "난 이제 어디 가도 축가를 못 부르겠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용준은 "저도 축가를 많이 했는데, 이혼하신 분들도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헤어지신 게 아닌가 싶다"고 위로했고, 윤민수는 "제일 아름답게 했다"고 받아쳤다.


윤민수의 이혼은 지난해 공식화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 함께 참석하고 가족 해외여행을 즐기는 등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처와 한집에 사는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윤민수는 "정리할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집 매매다"라며 현실적인 이유로 동거 중임을 설명했다.

한편 윤민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약 40억 원에 매입한 해당 건물의 매도 희망가는 45억 원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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