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26일 오후 iMBC연예에 포상휴가와 관련,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이다. 다만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을 확인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마이데일리는 '폭군의 셰프'팀이 10월 말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역대 최고 드라마 시청률 등 매회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폭군의 셰프' 팀을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폭군의 셰프'는 1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일반적으로 종영 때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만큼, 어떤 성적으로 여정을 마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논의가 성사된다면 임윤아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다. 앞서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신발을 벗고 의자 위에 올라가 "포상휴가 가자!"라고 소리친 바 있는 만큼, 그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28일 밤 9시 1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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