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사랑은 뷰티풀’은 사랑의 소중함과 행복한 순간을 따뜻하게 풀어낸 가사와 경쾌한 팝 디스코풍 리듬,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밝고 세련된 편곡이 특징이다.
곡 작업에는 ‘평행선’, ‘남이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송광호 작곡가가 참여했다, 송광호 작곡가는 “최우진 특유의 힘 있고 맑은 보컬을 최대한 살리면서 전통 트로트의 감성과 팝의 세련된 매력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정통 트로트 스타일을 고수해 온 최우진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작품으로, 전통적 정서를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음악적 시도로 평가받는다.
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최우진은 지난 11일 MBC ON의 트로트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21일에는 아이넷TV 함양산삼축제 20주년 ‘농협과 함께하는 빅쇼’에서 추가 무대를 공개하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선공개 무대 이후 관객들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의 이번 신곡은 기존의 정통 트로트 스타일에서 한 단계 진화한 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트로트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최우진의 이번 변신이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전했고, 노래를 접한 업계 관계자들은 “최우진의 변신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확장의 좋은 사례.”라고 평하기도 했다.
신곡 ‘사랑은 뷰티풀’은 9월 26일(오늘)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최우진은 10월에 봉화군민체육대회와 더불어 MBC ON ‘트롯챔피언’과 TV조선 ‘싱코리아’, 아이넷TV ‘대구 가요사랑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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