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용빈, 이런 모습 처음 “노래한 지 22년…제일 떨리는 무대” (사콜 세븐)

기사입력2025-09-25 22: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김용빈이 긴장감을 드러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1회는 음악 신동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은 물론, 국악과 댄스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신동들이 트롯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멤버들이 신동들과 짝을 이뤄 '환상의 짝꿍'을 결성, 총 2라운드에 걸친 쟁쟁한 대결을 펼친다. 이때 '사콜 세븐' 센터장 김성주가 통 큰 제안을 내놓는다. 우승팀에게 사비로 용돈 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인사 팀장 붐을 비롯해 진(眞) 김용빈 등 출연진들도 잇따라 지갑을 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동들을 위한 삼촌들의 큰손 퍼레이드, 과연 용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과열된 무대 열기 탓일까. 이날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제가 노래한 지 22년 됐거든요? 근데 제일 떨리는 거 같아요"라며 전에 없던 긴장감을 드러낸다. 무대 직후에도 "세계적으로 떨렸다"라는 독특한 소감으로 떨림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