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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子’ 하루 매력에 풍덩…미래의 수영선수 탄생 (슈돌)

기사입력2025-09-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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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591회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의 아들 ‘생후 223일’ 하루가 첫 한우 이유식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오늘 하루 고기 처음 먹는 날”이라며 한우 이유식을 준비했다. 하루는 생애 첫 한우 이유식을 먹고 신세계를 만난 듯 눈을 번쩍 뜨고, 배시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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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는 첫 수영도 도전했다. 하루는 입수와 동시에 완벽히 물에 적응해 놀라움을 안겼다. 목튜브를 착용하고 머리만 물 위로 내민 하루는 포동포동한 허벅지 힘으로 첨벙첨벙 발장구를 치며 직진 본능을 뽐냈다. 이어 방향 전환까지 성공하며 ‘수영 천재’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은 “하루 수영장 처음 맞아?”라며 감탄했다. 심형탁은 “수영 선수를 시켜야 하나”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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