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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父 치매 진단, 母 퇴행성 관절염 4기” (퍼펙트 라이프)

기사입력2025-09-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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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가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오정태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정태는 어머니가 퇴행성 관절염 4기 진단을 받았다며 손가락 관절 변형까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젊었을 때 식당 일을 많이 했다”라며 관절이 휘어진 손을 공개했다. 전문의는 “심각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의는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 후, 환자 81%가 만성 통증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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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는 지난해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치매 재활을 위해 ‘시니어 학교’를 다니는 남편의 등굣길을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정태 아버지가 “(학교에) 친한 아줌마가 있다”라고 하자, 어머니가 “예쁜 아줌마냐”라며 질투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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