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은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같이 있었는데 정경호는 배우가 아닌 댄서 한 분이 초빙되어 온 느낌을 받았다. 다들 대사를 외우는데 정경호는 혼자 계속 춤을 연습해서 재미있는 상황이었다"라고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박지환은 "배우들과 리딩, 회의를 정말 많이 했었다. 촬영 끝나고도 계속 집에 가지 않고 이야기를 많이 했던 작품"이라며 이야기했다.
박지환은 "어릴 때 무협영화를 많이 따라 해봤다. 당랑권, 영춘권을 모티브 삼아서 많이 만들어 봤다"라며 영화 속 액션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보스'는 10월 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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