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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박지환 "촬영이 끝나고도 집에 가지 않고 회의하며 만들어 간 작품"

기사입력2025-09-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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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보스'의 언론시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황우슬혜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지환은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같이 있었는데 정경호는 배우가 아닌 댄서 한 분이 초빙되어 온 느낌을 받았다. 다들 대사를 외우는데 정경호는 혼자 계속 춤을 연습해서 재미있는 상황이었다"라고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박지환은 "배우들과 리딩, 회의를 정말 많이 했었다. 촬영 끝나고도 계속 집에 가지 않고 이야기를 많이 했던 작품"이라며 이야기했다.

박지환은 "어릴 때 무협영화를 많이 따라 해봤다. 당랑권, 영춘권을 모티브 삼아서 많이 만들어 봤다"라며 영화 속 액션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보스'는 10월 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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