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김영광, 김은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의 아내 김은지가 근무하는 피부과에 ‘골때녀’ 감독 백지훈, 이근호가 찾았다.
백지훈과 이근호의 피부과 시술이 끝나고 김영광은 "형한테는 와카가 있잖아"라며 두 사람이 결제하려는 것을 막아섰다. 백지훈과 이근호가 와카가 무엇인지 묻자 "와이프 카드"라고 답하며 비용을 결제한 김영광.
김은지는 "제 지갑 현금으로, 제 카드로 밥을 산다. 남편이 자존심이 워낙 강하다. 지켜주고 싶어 카드를 줬다"고 했고 김영광은 "후배들한테는 내가 다 산다. 연봉 181억 손흥민이어도 내가 낸다"고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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