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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혼란 노래…OST ‘무너지던 그 밤’ 참여

기사입력2025-09-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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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희가 가창한 ‘폭군의 셰프’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작사 정유니버스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OST Part.6 ‘무너지던 그 밤’을 내일(2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무너지던 그 밤’은 잊었다고 믿었던 감정이 무너지는 밤에 다시 스며드는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도 모른 채 그저 혼란스럽기만 한 마음을 승희의 목소리로 그려냈다.

승희는 그동안 여러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바. 곡 속에 담긴 혼란과 방황의 감정을 때로는 속삭이듯, 때로는 무너져 울 듯 다채로운 음색으로 채워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연지영(임윤아 분)과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의 로맨스가 깊어짐과 동시에 이들을 둘러싼 음모와 계략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이내믹해지는 서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무너지던 그 밤’은 드라마 속 전개에 짙은 감성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승희가 가창한 ‘폭군의 셰프’ OST Part.6 ‘무너지던 그 밤’은 내일(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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