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4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조부모님을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한 모습, ‘도련님’이 된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과 엄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박나래는 전현무를 보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박나래가 에이티즈 최산의 팬이라고 밝혔는데, 전현무가 에이티즈 일본 콘서트를 방문한 모습을 SNS에 올리며 ‘나래가 반한 그 남자’라는 글을 남겼던 것.



박나래가 “에이티즈의 에이도 한 번 안 꺼냈던 사람이 거길 왜 갔나!”라며 따지자, 전현무가 “산이는 내 건데?”라며 팬심을 뽐냈다. 이를 본 기안84가 “나래야, 내가 노래방 가서 에이티즈 노래 불러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전현무가 “일본에서 가져온 게 있다”라며 박나래에게 에이티즈 콘서트 티셔츠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티셔츠에 최산의 사인이 있는 것을 보고 전현무에게 충성을 맹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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