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16회에서는 홍석천, 더 보이즈 영훈, 김대호가 서울의 다양한 면세권을 따라가는 ‘누들로드 in 서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 복팀 자리에 앉은 홍석천은 덕팀 쪽 코디들을 향해 “영훈, 주우재, 김대호 등 내 보석들이 내 옆이 아닌 건너편에 앉아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영훈은 숙소 생활 10년 차로 자취 경험이 없다며 “슬슬 혼자 살고 싶지만 겁이 난다. 아직은 멤버들과 함께 사는 숙소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훈이 독립하게 된다면 뷰가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자, 홍석천이 “저희 집 방 남아있다”라며 한강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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