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갑상선암을 판정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매진했던 배우 진태현이 암 제거 수술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빠르게 쾌유 소식을 전하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진태현의 옆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회복을 도운 아내 박시은도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최근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 중인 배우 진태현과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박시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진태현과 박시은의 옥탑방 방문기는 오는 10월 중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