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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측 "악플 115건 고소 완료…합의·선처 절대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9-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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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큐더블유이알(QWER)이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과 프리즘필터는 18일 QWER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안내드린다"라며 "올해 4월 두 차례, 6월 한차례 등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사건은 지난 7월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돼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도 선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QWER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록케이션(ROCKATION)' 서울 공연을 연다.


[이하 QWER 측 입장문 전문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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