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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염혜란 "현장에서 이병헌과 이성민의 아이디어 대단해"

기사입력2025-09-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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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염혜란은 "부산은 상징적인 도시다. 자연이 가지는 낭만도 있고 도심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 부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염혜란은 "영화 산업이 위기이긴 한데, 영화의 즐거움… 영화의 참된 맛은 이거라 생각했다. 그만큼 정성과 공을 들이면 알아봐 주실 거라 생각하고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고추잠자리’ 씬의 경우 콘티가 완벽했음에도 현장에서 만들어낸 장면이다. 쉬는 시간마다 노래를 들으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어떻게 만들어질지 고민했다. 현장에서 이병헌과 이성민의 아이디어가 많아져서 더 풍성하게 만들어졌다"며 현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9월 24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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