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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전소니·연상호 감독, '얼굴' 릴레이 GV 출격 "'연니버스' 얼굴들"

기사입력2025-09-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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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얼굴'이 릴레이 GV 2차 게스트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본/감독: 연상호 제공/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1일 극장 개봉 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의 초기작을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주제의식이 살아있는 탄탄한 작품성으로 ‘태초의 연니버스’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얼굴'​이 지난 9월 15일(월) 박정민, 권해효, 연상호 감독이 참석, 김세윤 작가의 진행으로 개최되어 매진을 기록한 릴레이 GV 1차에 이어, 2차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22일(월) 오후 7시 30분 CGV 영등포에서 개최되는 2차 릴레이 GV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주역 구교환과 전소니가 참석, 연상호 감독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의 진행으로 개최될 2차 GV는 ‘연니버스’의 얼굴들 구교환, 전소니가 ‘태초의 연니버스’로 귀환한 '얼굴'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퍼져나가는 기생생물과 이에 맞서는 조직 더 그레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기생수: 더 그레이' 에서 기생생물 ‘하이디’와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 ‘수인’ 역을 맡은 전소니와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수인’의 파트너 ‘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와 내년 개봉 예정인 '군체',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쓴 드라마 [괴이]에도 출연한 구교환이 연상호 감독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나눌 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교환, 전소니로 이어지는 릴레이 GV 2차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한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와우포인트(WOW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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