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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곽튜브 "청첩장 돌리러 세계여행 간다" [소셜in]

기사입력2025-09-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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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인들에 청첩장을 전달하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제 결혼하다 보니 정신이 없다"며 제작된 청첩장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분들을 부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첩장 모임도 하고 연락도 드리고 있는데, 여행을 많이 길게 다니다 보니까 외국에 있는 친구들이 좀 많다. 외국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결혼 소식을 알리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우선 가까운 일본부터 출발할 예정이다. 다 올 수는 없지만, 최대한 힘닿는 대로 해볼 생각이다. 사실 우즈베키스탄 형님들을 제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래 걸린다. 저번 달부터 비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만나서 소식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기 때문에 일단 청첩장을 전달하러 가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 도쿄로 향한 곽튜브는 오래된 일본인 친구인 미나미와 미나미의 모친을 만났다.


올해 10월 결혼 예정인 곽튜브는 최근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이 예정돼 있었지만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며 10월로 식을 앞당겼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며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맡을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곽튜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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