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극장 개봉 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외 언론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얼굴'이 개봉 첫 주 에그지수 94%를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작가들이 극찬을 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은 “본 적 없는 ‘얼굴’, 본 적 없는 영화”라는 호평으로 '얼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잠'의 유재선 감독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영화! 연상호 감독님의 새로운 명작, 극장에서 확인하세요!” 라는 극찬으로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작품들에 출연하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의 반응도 뜨겁다. 영화 '반도', '헤어질 결심'의 이정현은 “탄탄한 각본!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모든 게 완벽하다~! 올해 최고의 영화네요!”, 시리즈 '지옥', 영화 '전,란'의 김신록은 “너무나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하지만 너무나 날카롭고 철학적인 미와 추에 대한 질문”, 드라마 [치얼업], [캐스팅 1147km]의 김현진은 “몰입이 잘 됩니다. 꼭 한 번 보세요!”, 드라마 [트롤리],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류현경은 “마지막 묵직한 울림이… 아프게 깊다.”, 영화 '로비', 시리즈 [킹덤], [하이퍼나이프]의 박병은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감각을 세우고 봤다! 새로운 느낌, 새로운 서사. 귀한 시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극장에서 보아요!!”, 영화 '벌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지후는 “'얼굴'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깊고, 시간 순삭 영화! 큰 스크린으로 극장에서 보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영화 '계시록', 시리즈 '선산'의 신민재는 “너무나 아름답고 슬픕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지옥'의 이레는 “역시나 레전드 연상호 감독님! 선배님들의 연기 차력쇼…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드라마 [굿보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이는 “너무 재밌어요! 꼭 보세요!”, 영화 '거미집', '소방관'의 장영남은 “몰입감, 흡인력 있는 연기와 연출! 너무 재밌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시리즈 [펜트하우스]의 진지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열'의 최희서는 “나는 아름다움을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수많은 생각과 깊은 감동을 품고 객석에서 일어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영화관에서 봐주시길.”, 영화 '한국이 싫어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고아성은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는 평으로 '얼굴'을 응원했다. 출판계의 반응 또한 뜨겁다. 소설 「체공녀 강주룡」,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의 박서련 소설가는 “얼이 깃드는 굴이라고 ‘얼굴’이라 이른다. 이 얼마나 어두운 심연이 되는가.”, 소설 「소도둑 성장기」, 「위도와 경도」의 함윤이 소설가는 “얼굴이 드러나는 경계는 어디서부터 (제대로) 시작되나요?” ,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럭키 드로우」의 작가이기도 한 최동원은 “연기력에 감탄했어요!”라는 평을 남기며 '얼굴'이 가진 날카로운 메시지와 관객들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을 남겼다.
이처럼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친필 감상평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와우포인트(WOW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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