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차태현 "경제권 아내에게…결혼 안 했으면 난 파산했을 것" (미우새)

기사입력2025-09-14 23: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차태현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겼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박 2일 시즌 3' 멤버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이 6년 만에 모여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준호가 "난 밖에서 돈 벌어오는 건 잘 하는데 못 모은다. 이제 지민이가 모을 것"이라고 하자 차태현은 "우리 집도 아내가 재테크 한다. 나는 벌어오는 것만 한다"고 했다.

차태현은 "결혼 안 했으면 나는 파산했을 것"이라고 하며 "나랑 결혼할 때 아내가 통장에 돈이 너무 없어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와 김종민은 "나도 30년 방송했는데 이것밖에 없냐고 하더라", "나도 그 얘기 들었다"고 공감했고 차태현은 "우리가 버는 재능은 있어도 모으는 재주는 없는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