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희준이 대학 캠퍼스를 찾았다.
이날 김희준은 "제가 후원하고 지원하는 대학생 마약 예방 동아리가 있는데 모의재판을 준비한다고 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고 하며 "대학생들이 모여 마약 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2년째 동아리를 지원 중이라는 김희준은 "어느 날 서울 내 대학교에 마약 파티를 한다는 전단지가 붙었다. 전단지엔 새로운 액상 대마가 있는데 현재는 합법이라고 하며 불법화되기 전에 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하며 "2년 전엔 명문대에 마약 투약 동아리가 생긴 적도 있었다. 10대, 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전현무와 김숙은 "합법이라고 하는 게 악의적이다", "이거 진짜 잡아야 돼"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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