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자신만의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과 리정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비바리움 방, 만화 방, 영화 방에 이어 모래사장까지 만들어 ‘로망하우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부의 백사장을 곁에 두고 즐기고 싶었다는 바람을 실현한 것.



김대호는 “치울 걱정 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이거 하면 귀찮을 텐데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 평생 못하고 죽는 거다. 죽기 전에 후회하면 아무 소용없다. 그냥 하고 죽는 게 낫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후 운동까지 한 그는 모래사장에 드러누웠다.
레드벨벳 조이, 박나래는 “지지한다”, “한 번 사는 인생 해보고 죽어야”라며 김대호를 응원했다. 코드 쿤스트가 “진짜 로망남이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노망났다고?”라며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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