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자신만의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과 리정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넝쿨에 뒤덮인 애마 ‘다마르기니’를 보고 첫 셀프 세차를 결심했다. 김대호가 5년간 한 번도 세차하지 않았다고 하자, 레드벨벳 조이가 “세차비 5년 치를 아꼈다”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김대호는 “비를 하도 맞아서 시트에 곰팡이가 엄청나게 생겼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저 차 다신 타고 싶지 않아”라며 질색했다.
셀프 세차장에 도착한 김대호는 요령이 없어 계속 추가 결제를 했다. 김대호는 차에서 구정물이 계속 흐르자 “악귀에 들린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랐다.
김대호가 또다시 결제하자, 주차장 사장님이 “원래 이렇게 돈 많이 안 든다”라며 보통 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결국 김대호는 68,000원을 써서 세차를 마쳤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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