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자신만의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과 리정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레드벨벳 조이와 김대호가 초면이라며 인사를 나눴다. 조이는 김대호에 대해 “되게 파격적이고 자연인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샤이니 키가 “되게 좋게 얘기해 준다”라고 전했다.
조이는 김대호를 보며 “근데 여기서 봤을 때는 자연인 그런 이미지가 없어서”라며 놀랐다. 그러자 박나래가 “멀쩡해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도 “생각보다 멀쩡하다는 말을 길게 하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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