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자신만의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과 댄서 리정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리정은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1종 기능 시험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리정은 긴장감과 불안감에 휩싸인다. 다른 응시자들이 시험을 보러 떠나고, 덩그러니 대기실에 혼자 남은 리정은 더욱 초조해한다.
드디어 리정의 차례가 돌아오고 시험 차량으로 향하는 그는 “손이 떨린다”라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한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시험 준비를 하는 리정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도 덩달아 긴장한다. 리정은 “떨어져도 되니까 열심히만 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라며 연신 혼잣말하며 긴장감을 쫓으려 노력한다.
출발부터 침착하게 코스를 통과한 리정은 마의 회전 코스에서 진땀을 흘린다. 진땀을 뻘뻘 흘리며 연달아 회전 코스를 빠져나온 리정은 이어진 주차 코스에서도 거침없이 주차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감점 없이 코스들을 통과한 리정이 한숨을 돌리며 다음 코스로 향하는 순간, “탈선 감점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붉은 경고등이 켜져 무지개 스튜디오는 대혼돈에 빠진다.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리정의 운전면허 시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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