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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데 방해되는 아내? 외도 일삼는 남편 ‘충격’ (이숙캠)

기사입력2025-09-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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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상담가가 ‘지팔지꼰 부부’에게 이혼을 권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숙려기간 중 참여한 15기 ‘지팔지꼰’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아내 측 영상에서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주원인이 남편의 외도 문제로 밝혀졌다. 남편은 웃으면서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라고 외도를 당당하게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연애 시절부터 계속 바람을 피워왔다는 것. 남편은 울분을 토하는 아내에게 폭력을 가하며 적반하장인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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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조사 후, 부부는 이호선 상담가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다. 아내는 딸을 생각해 이혼을 망설였다며 가사조사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남편의 은밀한 사생활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혼 의사를 내비친 것. 결국, 이호선 상담가마저 아내에게 “이 결혼은 그만합시다”라며 이혼을 권유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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