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김종국은 “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 파이팅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당일 스타일리스트가 “내가 떨려”라고 하자, 김종국이 “뭘 떨려. 난 그냥 스케줄 가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국은 글로도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는 “드디어 정말 ‘호랑이 장가가는 날’을 제목으로 쓰는 날이 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보답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인생에 있어 참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입니다. 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 소식들로 많은 분께 피로감을 느끼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김종국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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