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보이즈 2 플래닛' 측은 11일 "오는 9월 25일 저녁 8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피날레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치열한 여정의 결실을 맺는 이번 파이널 생방송은 약 3,5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현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태양을 재현하며, 초대형 규모에 걸맞는 세트로 ‘보이즈 2 플래닛’ 세계관의 마지막 장을 완성한다.
특히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 또 '보이즈 2 플래닛C'의 총괄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재중도 마지막 플래닛 마스터(MC)를 맡아 의미를 더한다.
파이널 방청 신청은 오늘(11일) 저녁 6시부터 오는 14일(일)까지 진행한다.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는 최애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플러스 알파 ZONE' 방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미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생존한 참가자 24명 중에서 16명 만이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올라 최종 경연을 펼칠 수 있다. 1인당 투표 수가 하루 3픽으로 줄어들며 한층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늘 밤 9시 20분에는 '보이즈 2 플래닛' 9회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지며 4차 글로벌 투표는 내일(12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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