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원미연이 ‘6살 연하’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원미연이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에서 김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성미는 결혼 21년 차인 원미연의 집에 여전히 놓인 결혼사진을 보고 딴지를 걸었다. 원미연은 같이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현영은 원미연의 남편이 6살 연하라는 사실을 알고 “도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미연이 “도둑 맞다”라고 바로 인정했다.
또한, 원미연은 작년 2월 파킨슨병 투병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의 김치 맛을 기억해 내며 한 달에 1~2번씩 김장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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