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크루 오사카 오죠 갱(이하 오죠갱)이 이부키와 매니저의 횡령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오죠갱 멤버 쿄카, 미나미, 우와, 쥰나, 하나, 루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린 '무대에 서겠다'는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매니저로부터 끝내 투어 계약이나 스케줄에 대해 어떤 설명도 들을 수 없었고, 이후 루트59(콘서트 주최) 측을 통해 매니저와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사실대로 전하고자 이 설명을 발표한다"라고 적었습니다.

iMBC연예 박유영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