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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파워? '결혼 피로연' 부국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회차 전석 매진!

기사입력2025-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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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에 초청된 화제작 '결혼 피로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회차 상영을 모두 매진시켰다. [원제: The Wedding Banquet┃감독: 앤드류 안┃출연: 윤여정, 한기찬, 보웬 양, 릴리 글래드스톤, 켈리 마리 트란, 조안 첸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5년 9월 24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9월 17일부터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결혼 피로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회차 상영이 전석 매진을 기록,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결혼 피로연'은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100단 K-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미디.

영화 '결혼 피로연' 은 9월 18일(목) 오후 8시 CGV센텀시티 6관, 9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 9월 22일(월) 오후 5시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예매 오픈 직후, GV 2회차가 초고속 매진되며 작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9월 18일(목)과 9월 20일(토) 상영 직후에는 배우 윤여정, 한기찬, 그리고 앤드류 안 감독이 참석하는 GV가 마련되어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결혼 피로연' 의 주역들은 9월 19일(금) 오후 4시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약 20분간 관객과 직접 만나는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사랑, 관계, 행복을 향한 대담한 접근과 섬세한 연출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앤드류 안 감독, 깊은 내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윤여정 배우, 그리고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는 한기찬 배우가 부산을 찾은 관객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모인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고속 매진을 이뤄내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결혼 피로연' 은 9월 2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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