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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현이 "'골때녀' 출연자, 다치면 SBS에서 산재처리"

기사입력2025-09-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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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자들이 산재 처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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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돌싱포맨' 1주년 때 출연했었다. 2021년, 두 프로그램이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골때녀'는 SBS의 전폭적인 지지와 제작비로 출발한 반면 '돌싱포맨'은 '미운 우리 새끼' 스핀오프로 시작했다"고 하며 "'돌싱포맨'이 오래갈지 몰랐는데 200회까지 왔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현이는 이상민이 이현이의 부상 당시 SBS에서 산재 처리를 해준 것에 놀라자 "당연한 거 아니냐. '골때녀' 출연하는 사람들이 다치면 산재 처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과 탁재훈은 "저희도 '돌싱포맨' 하다가 다친 적 많다", "마음이 많이 다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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