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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남편 몰래 산 명품백…"내돈내산인데 눈치보여" [소셜in]

기사입력2025-09-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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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 몰래 구입한 명품백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손연재의 택배 언박싱, 쉿! 남편은 몰라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연재는 "이제 곧 결혼 기념일이다. 벌써 결혼한 지 3년이 지났다. 작년에는 한라산을 올랐고, 올해 1박 2일 홍콩 여행을 잡아놨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다. 언박싱을 남편 몰래 조용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원래 난 이렇게 물건을 많이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라고 하나. 갑자기 소비를 했다. 나도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옷과 화장품을 사보고 했다"고 설명했다.


선글라스, 신발, 화장품 등을 차례로 소개한 손연재는 마지막으로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원래 가방을 정말 안 산다. 이건 내돈내산이다. 남편한테는 비밀이다. 내돈내산인데 왜 비밀로 하는지는 모르겠다. 결혼하신 분들은 아실 거다. 내가 산 건데 눈치가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아홉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손연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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