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영파씨 지아나·한지은, 고척돔 마운드 오른다…"키움 시타·시구"

기사입력2025-09-09 11: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영파씨(YOUNG POSSE) 멤버 지아나와 한지은이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아나와 한지은은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각각 시타와 시구를 맡는다.

두 멤버는 특유의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해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파씨는 지난 2024년 4월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도은이 시타, 위연정이 시구자로 출격해 팀의 승리를 견인한 바 있어 이번 활약에도 기대를 더한다.

첫 시타에 임하는 지아나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응원하겠다. 저희 영파씨가 다시 한번 키움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라고, 한지은은 "처음 시구를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아나와 한지은이 속한 영파씨는 최근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힙크러쉬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FREESTYLE'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