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짠한형 EP. 109 "라면 먹을래요?" 플러팅 원조 이영애, 실사판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애는 신동엽이 첫 잔 파도타기를 제안하자 "저는 아이들이 있지 않냐. 아이들이 보고 ‘나도 술을 마셔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술을 자제하게 된다. 그렇지 않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아이들은 소년원에 있어야 한다"고 하며 "아기처럼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도 된다. 아이들도 충분히 성숙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영애는 "하단에 청소년 음주하지 말라고 자막이 나가야 한다. 자막을 보긴 했는데 잠깐 나오더라. 애들이 오래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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