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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청춘의 노래로 페스티벌 달궜다

기사입력2025-09-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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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청춘의 노래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렛츠락페스티벌'에 출격했다. '렛츠락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가을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날 페퍼톤스는 대표곡 'CHANCE!'로 포문을 연 뒤 '태풍의 눈', '스퀴즈번트', 'Superfantastic'으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페퍼톤스는 '어디로 가는가', '라이더스'를 통해 경쾌한 밴드 사운드 속 진솔한 메시지를, 'New Hippie Generation', '행운을 빌어요', 'Shine', '21세기의 어떤 날'을 통해서는 페퍼톤스표 희망적인 울림을 전했다. 페퍼톤스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완성했다.

한편, 페퍼톤스는 최근 전국 6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클럽 투어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안테나, 2025 렛츠락페스티벌 with 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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