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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제베원에 팬심 고백 "딸과 덕질하는 엄마…밥 사주고 싶다"(펍스토랑)

기사입력2025-09-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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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첫 회 손님 제로베이스원이 톱티어 아이돌다운 토크, 먹방, 재연, 요리까지 모든 걸 보여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고소영이 28년 만에 MC로 KBS에 귀환한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은 K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다. 펍스토랑의 지배인인 MC 고소영이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 배우 등 손님들을 초대, 애정이 담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팬으로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는 팬심 대변 토크 프로그램이다. ‘펍스토랑’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제작진이 런칭하는 ‘편스토랑’의 첫 번째 스핀오프 콘텐츠다.

9월 8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펍스토랑’ 첫 회의 손님은 최근 ‘아이코닉’으로 컴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이날 “나는 딸과 함께 덕질하는 엄마”라며 제로베이스의 팬임을 수줍게 밝힌 고소영은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세 사람에게 입덕했던 각각의 모먼트를 솔직하게 공개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고소영은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준비한 특별 요리를 대접했다. 메뉴를 보자 환호를 지른 세 사람은 방송도 잊은 채 열심히 폭풍 흡입을 해 웃음을 줬다. 잘 먹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던 고소영은 “멤버도 많으니 식비가 장난 아니겠다”며 “그런데 너무 잘 먹으니 밥 사주고 싶다”며 엄마의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던 중, 세 사람은 우산 소품을 활용, 적극적인 상황 재연까지 곁들여 웃음을 줬다. 고소영도 멤버들과의 재연을 열심히 함께했다고. 미리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알 수 있듯 고소영과 서로 다른 케미를 보여준 세 사람은 과연 어떤 상황을 재연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편,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다양한 질문들 중 성한빈의 ‘간장국수’ 레시피가 궁금하다는 수많은 요청에 따라, 성한빈은 회심의 요리를 선보이기도. 간단한 재료로 뚝딱 간장국수를 만들어낸 성한빈은 김지웅, 박건욱, 고소영의 솔직, 냉정한 평가에 크게 당황했다는 전언. 그리고 이 맛을 본 멤버들은 즉석에서 이 간장국수의 메뉴 이름을 ‘느굿수’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이름에 담긴 뜻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모두 ‘펍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세 멤버가 인생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는 고소영을 응원하며, 열정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KBS ‘펍스토랑’은 9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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