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펼쳐졌다.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수행해야만 퇴근 기회가 주어지는 레이스를 위해 멤버들은 각자 '강남'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택해 이동했다.
20분 안에 멤버 8명이 모두 만나야 벌칙을 피할 수 있는 상황에 유재석은 한강공원을 찾았다.
유재석은 멤버들을 찾기 위해 무전을 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탄식했다.
"쓰레기 너무 많다"고 하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유재석은 "진짜 왜 그러십니까, 드셨으면 버리셔야죠"라고 했다.
이후 유재석은 레이스 시작 5분 만에 하하와 조우했다. 하하가 양손 가득 쓰레기를 든 유재석을 보며 의아해하자 유재석은 "여기서 기다리다가, 쓰레기가 너무 심하지 않냐. 여기다 놓고 가면 어떡하냐. 쓰레기통이 여기 있는데 이건 아니지"라고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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