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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신혼집 밝혔다 “지금 사는 집…살림은 아내 취향에 맞출 것” (살림남)

기사입력2025-09-0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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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신혼집 및 살림살이 계획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예비 신부, 딸과 함께 맞이하는 첫 합가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한국살이를 결심한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 6세 딸의 입국을 하루 앞두고 부모님께 합가 선언을 했다. 어머니는 코앞에 닥친 합가 소식에 분노를 터트렸다.

MC 백지영이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신혼집 계획을 물었다. 은지원은 “지금 내가 사는 집”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이 “예비 신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 있나?”라고 묻자, 은지원이 바로 자신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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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지영은 “세간살이 바꾼 거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은지원은 살면서 바꿔갈 것이라며 “절대 제 의견은 안 내려고 한다. 성격상 하나를 바꾸려면 다 바꿔야 한다. 그러면 내 위주로 바뀔 수 있으니까 아예 포기할 것”이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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