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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준, ‘에스콰이어’ 최종회서 강렬한 존재감 과시

기사입력2025-09-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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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서준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김율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서준이 맡은 김율성은 송무그룹 부문장으로 조직 내에서 원칙과 공정을 철저히 지키는 상사이다. 화려한 이력 뒤에는 따뜻한 인품이 자리하고 있으며, 후배 변호사들에게는 늘 다정하고 인내심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배우 홍서준은 율림의 축으로 ‘에스콰이어’를 이끌며, 연기의 축이 되고 있다. 또한, 홍서준은 존재만으로도 드라마의 무게감을 주며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홍서준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전란’, ‘야당’, ‘자백’, tvN ‘빈센조’, ‘악마판사’, JTBC ‘하이드’, ‘인사이더’, ‘너를 닮은 사람’ MBC ‘지금 거신 전화는’, SBS ‘재벌X형사’,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보여왔다.


한편, 홍서준의 열연이 예고된 ‘에스콰이어’ 마지막 회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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