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극중 상연(박지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9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고은, 박지현과 조영민 감독이 자리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오는 9월 12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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